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의 표지(Cover)를 장식한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관련 인물이나 사건을 의미한다. 《타임》의 표지 모델 선정은 해당 인물이나 사안이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상징하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한다.
한국 관련 커버스토리는 시기별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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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및 외교: 대한민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주요 소재로 다루어졌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등 다수의 전·현직 대통령이 표지에 등장하며 한국의 정치적 상황과 민주화 과정, 대북 관계 등을 조명했다. 북한의 경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 최고 지도자들이 핵 문제 및 국제 정세와 관련하여 표지 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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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및 사회: 한국의 급격한 경제 성장 과정인 '한강의 기적'과 관련된 주제나, 반도체 산업 등의 경제적 영향력이 다루어졌다. 또한 한국 사회의 특수한 현상이나 변화가 특집 기사로 편성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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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및 예술: 21세기에 들어 K-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비중이 증가했다. 방탄소년단(BTS)은 '차세대 리더' 및 '올해의 엔터테이너' 등으로 선정되어 여러 차례 표지를 장식했으며, 블랙핑크(BLACKPINK), 뉴진스(NewJeans) 등의 아티스트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 등이 커버스토리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스포츠 선수, 기업인 등 각 분야에서 국제적인 성과를 거둔 인물들이 《타임》의 아시아판 또는 글로벌판의 표지를 장식하며 한국의 국제적 위상 변화를 반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