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와라츠미다 코타(일본어: 俵積田 晃太, たわらつみだ こうた, 영문: Kota Tawaratsumida)는 일본의 축구 선수이다. 2004년 5월 14일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으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주로 측면 윙어)이다. 신장 175cm, 체중 73kg이다.
어린 시절 형의 영향을 받아 5세 때 축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시절 Arte Hachioji FC에서 활동하였고, 이후 FC 도쿄 유소년 팀(U-15, U-18)을 거쳤다. 2022년 2월 FC 도쿄 1군에 2종 등록 선수로 합류하였고, 2023년 시즌부터 정식으로 FC 도쿄에 입단하여 J1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3년 2월 26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한 개인 돌파 득점으로 J1리그 '이달의 골'상을 수상했다. 2024년 5월에는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되었다.
빠른 스피드와 독특한 리듬의 드리블을 주요 무기로 삼으며, 일본 내에서 '넥스트 미토마'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단점으로는 골 결정력과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가 있다.
국가대표로는 2025년 FIFA 월드컵 예선에 일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25년 6월 10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했다. 같은 해 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전하여 우승을 기록했다. 2025-2026 시즌 기준으로 J1리그 통산 94경기 출전 6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