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안드레예프나 티슈케비치(벨라루스어: Тамара Андрэеўна Тышкевіч, 러시아어: Тамара Андреевна Тышкевич, 1931년 3월 31일 ~ 1997년 12월 27일)는 소련과 벨라루스의 육상 선수로, 주로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활약하였다.
그녀는 소련 비쳅스크주(현재의 벨라루스) 이콘키에서 태어났으며, 레닌그라드(현재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제니트 스포츠 클럽에서 훈련하며 소련 국가대표로 활동하였다. 1952년 헬싱키 하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여 포환던지기에서 4위를 기록하였고, 같은 종목의 장기 라이벌인 갈리나 지비나와 경쟁하였다. 1956년 멜버른 하계 올림픽에서는 16.59m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는 1954년 베른 대회에서 동메달, 1958년 스톡홀름 대회에서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였다. 또한 소련 선수권 대회에서 4회 우승(1954, 1956, 1957, 1958년)을 달성하였다.
그녀의 신장은 170cm, 체중은 116kg이었다. 1997년 12월 27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