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토데프스카(마케도니아어: Тамара Тодевска, 1985년 6월 1일 ~ )는 북마케도니아의 가수이다. 그녀는 2008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Vrčak 및 Adrijan Gaxha와 함께 북마케도니아를 대표하여 "Let Me Love You"로 참가했으며, 2019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는 "Proud"라는 곡으로 다시 북마케도니아를 대표하여 본선에서 12위를 기록했다. 특히 2019년 대회에서는 심사위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생애 및 경력
타마라 토데프스카는 1985년 6월 1일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현재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보스니아 세르비아인이고 어머니는 마케도니아인으로, 그녀의 언니 티야나 답체비치(Tijana Dapčević) 또한 유명한 가수이다. 음악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란 타마라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그녀는 2003년 몬테네그로 헤르체그노비에서 열린 Sunčane Skale 페스티벌에서 "1003"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2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05년에는 Buldožer라는 밴드와 함께 "Ljubi, Ljubi"라는 곡으로 마케도니아의 주요 음악 페스티벌인 Skopje Fest에 참가하여 2위를 차지했다.
2007년에는 첫 정규 앨범인 《Sino》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대중과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08년, 타마라는 Vrčak 및 Adrijan Gaxha와 함께 "Vo Ime Na Ljubovta (Let Me Love You)"라는 곡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북마케도니아 대표로 참가했다. 아쉽게도 준결승 10위에 머물러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유럽 전역에 그녀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싱글을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2015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인 《Eden Den》을 발매했다.
2019년, 타마라 토데프스카는 "Proud"라는 곡으로 다시 한번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북마케도니아 대표로 출전했다. 이 곡은 여성의 권한 부여와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녀의 강력한 보컬과 진정성 있는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았다. 대회 본선에서 그녀는 최종 12위를 기록했지만, 심사위원 투표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북마케도니아 역사상 최고의 성적 중 하나를 달성했다. "Proud"는 단순한 유로비전 참가곡을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곡으로 평가받았다.
음반 목록
- Sino (2007)
- Eden Den (2015)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가
- 2008년: "Let Me Love You" (Vrčak & Adrijan Gaxha와 함께) – 준결승 10위 (본선 진출 실패)
- 2019년: "Proud" – 본선 12위 (심사위원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