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냐 자힐레바(벨라루스어: Таццяна "Таня" Уладзіміраўна Дзягілева, 러시아어: Татьяна "Таня" Владимировна Дягилева)는 벨라루스 출신의 패션 모델이다. 한국어 위키백과와 영어 위키백과에 별도 표제어가 존재하는 실존 인물이며, 한국어권에서는 로마자 표기인 'Tanya Dziahileva', 'Tanya Diagileva', 'Tanya D'(타냐 D) 등으로도 통용된다.
기본 정보
- 본명: 타차나 울라지미라우나 자힐레바(벨라루스어 표기), 러시아어 표기로는 타티야나 블라디미로브나 댜길레바
- 출생: 1991년 6월 4일, 소련 벨로루시 SSR 비쳅스크(현 벨라루스 비테프스크)
- 국적: 벨라루스
- 직업: 패션 모델
- 신체: 키 약 180cm, 블론드 헤어, 블루 아이
모델 활동
2002년 11세 무렵 노아 모델스(Noah Models)의 티그란 하차트리안에게 발탁되었고,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IMG 모델스의 스카우트인 제니 로즈와 데이비드 커닝햄을 만나 2004년 IMG와 계약했다. 이 만남 과정은 엠마 바우스가 제작한 프랑스 다큐멘터리 《Searching Siberia》(2006)에 담기기도 했다.
2005년 9월 파리 패션 위크와 밀라노 패션 위크를 통해 데뷔했으며, 밀라노에서는 프라다(Prada) 독점 모델로 활동하고 파리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샤넬, 클로에 등 주요 브랜드의 쇼에 섰다. 데뷔 시즌 직후 시즌 최고 신인 모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 봄 시즌에는 70여 회의 패션쇼에 참가해 베르사체 쇼의 오프닝을 맡고 필립 림, 셀린, 발렌티노 등 4개 쇼의 클로징을 담당했다. 2007년 한 해 동안에는 전 세계에서 약 150회의 패션쇼에 참여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샤넬, 오스카 드 라 렌타, 디올, 에르메스, 알렉산더 맥퀸, 장 폴 고티에, 미소니, 베르사체, 프라다, 도나 카란, 캘빈 클라인 등 정상급 디자이너의 레디투웨어 및 오트 쿠튀르 쇼에 참여했다.
화보와 표지로는 러시아·일본·중남미판 보그, 러시아·스페인판 하퍼스 바자, 한국·스웨덴판 엘르, 일본·한국판 뉴메로, 우크라이나판 로피시엘 등에 등장했으며, 2008년 9월에는 러시아판 보그에서 톱 모델로 소개되었다.
광고 캠페인으로는 2006년 봄 휴고 보스의 'Hugo' 캠페인(아그네스 딘과 공동 출연)을 시작으로 이브 생 로랑, 장 폴 고티에, 랑방, BCBG 맥스 아즈리아, 라코스테, 마이클 코어스, 디올, 셀린, 니나 리치, 에스카다 스포츠, 망고, 랄프 로렌, 캘빈 클라인 등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표기와 이름에 관한 참고
'자힐레바'는 벨라루스어 성(姓) Дзягілева의 한국어 음차 표기이며, 러시아어식 표기(Дягилева)를 따라 '댜길레바'로 적기도 한다. 같은 인물을 지칭하는 로마자 표기가 출처마다 Dziahileva, Diagileva, Dyagileva 등으로 혼용되어 검색 시 여러 표기가 함께 나타난다. 출생일 역시 일부 매체에서 6월 9일 등으로 다르게 기재된 사례가 있으나, 한국어·영어 위키백과는 1991년 6월 4일로 일치한다.
정보 출처 및 한계
한국어 위키백과의 해당 문서는 인물의 기본 정보와 외부 링크만을 담은 짧은 분량이며, 경력에 관한 상세 서술은 대부분 영어 위키백과 문서(Tanya Diagileva)와 모델스닷컴, 뉴욕 매거진 등의 모델 프로필에 근거한다. 활동 시기와 참여 쇼의 정확한 횟수 등은 매체별 집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