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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 케이코

키시 케이코(일본어: 岸 惠子, 기시 게이코, 1932년 8월 11일~)는 일본의 배우, 작가, 유엔 인구 기금(UNFPA) 친선 대사이다.

생애 및 활동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출생하였다. 1951년 나카무라 노보루 감독의 영화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으로 연기 데뷔를 하였다. 1950년대에는 영화 감독 데이비드 린(David Lean)이 그를 《바람은 읽을 수 없다》(The Wind Cannot Read)의 주인공으로 제안하였으나 해당 프로젝트는 무산되었고, 최종적으로 타니 요코가 캐스팅되었다.

1954년 구가 요시코, 아리마 이네코와 함께 닌진 클럽(Ninjin Club)을 공동 창립하였다. 1957년 프랑스 영화 감독 이브 시앙피(Yves Ciampi)와 결혼하여 파리와 일본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1963년 딸 델핀 시앙피(Delphine Ciampi)를 출산하였다. 1975년 이혼하였다.

1996년부터 유엔 인구 기금(UNFPA)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영화 《카짱》(Kah-chan)에서의 연기로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수상 및 서훈

  • 1990년: 다나카 기누요상
  • 2004년: 욱일승천장(旭日小綬章), 4등급, 금연록수장

주요 출연 작품

  • 《다이코키》(1965) - 오이치 역
  • 《망고나무 아래에서》(2019) - 린코 역
  • 그 외 다수의 영화 및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키시 케이코는 1951년부터 현재까지 약 70년 이상의 활동 기간을 이어오며 일본 영화 및 연기계에서 오랜 경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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