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키(韓語: 키)는 한국어 명사로, 사람이나 동물 등이 직립했을 때 발바닥부터 머리 꼭대기까지의 길이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신장(身長)이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height 혹은 stature에 해당한다. 또한, 영어 단어 key에서 차용된 차용어로서 컴퓨터 키보드·피아노·기타 등에서 개별적인 ‘키’를 가리킬 때도 사용한다.

어원
‘키’는 토착어이며, ‘키다(키우다)’와 같은 어근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대 한국어에서 ‘키다’는 ‘키가 크다, 높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으며, 명사형 전환을 통해 현재의 ‘키’가 형성되었다. 한자어 ‘신장(身長)’과는 의미가 동일하지만, 한자어가 아닌 순수 한국어 어휘이다.

‘키(鍵)’라는 의미는 20세기 후반 영어 key가 한국어에 차용되면서 생겨난 신조어이며, ‘키보드 키’, ‘피아노 키’ 등으로 사용된다.

용법

의미 예시
신체·동물의 신장 “그는 180 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사물의 높이·길이 “이 탑의 키는 50 m에 달한다.”
컴퓨터·악기 등의 개별 버튼 “Enter 키를 눌러 주세요.”
비유적 의미(지위·위용) “그는 정치계에서 높은 키를 자랑한다.”

관련 어휘

  • 신장(身長): ‘키’와 동의어이며, 주로 공식·학술적인 문맥에서 사용된다.
  • 키다: ‘키가 크다’라는 형용사 형태; ‘키’의 어근.
  • 키워드: ‘key word’의 번역어로, ‘핵심어’라는 뜻으로 쓰인다.

문화적·사회적 측면
한국에서는 개인의 ‘키’가 사회적·심리적 요소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청소년기의 성장 평가와 성인기의 신체 이미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체 검진, 체육 수업, 의료 기록 등에서 ‘키’는 표준 측정 항목으로 활용된다.

참고

  • 한국어 학술 사전·표준국어대사전(표준국어대사전, 2023)
  • 위키백과 “키” 항목(2024년 3월 기준)

위 내용은 현재까지 확인된 공신력 있는 자료에 기반한 객관적인 서술이며, 추가적인 학술 연구가 진행될 경우 보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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