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The Closer)는 2005년 6월 13일부터 2012년 8월 13일까지 미국 TNT에서 방영된 범죄 수사 드라마이다. 총 7개 시즌, 109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으며, 각 회차의 방영 분량은 42분에서 60분 사이이다.
드라마의 공간적 배경은 로스앤젤레스(LA)이며, 주인공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의 부국장 브렌다 리 존슨(Brenda Leigh Johnson)이다. 배우 카이라 세지윅(Kyra Sedgwick)이 이 역을 맡아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고 에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호평을 받았다. 브렌다는 원래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으로, CIA에서 훈련받은 심문 전문가이다. 그녀는 증거가 부족한 사건에서도 용의자로부터 자백을 받아내는 능력으로 '클로저(마무리 짓는 사람)'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LAPD의 우선 살인 전담반(Priority Homicide Division)을 이끌며 어려운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드라마의 태그라인은 "They'll bring you in. She'll make you talk."(그들이 당신을 끌고 오면, 그녀가 당신을 말하게 만든다)이다. 장르는 범죄 드라마이자 수사물에 해당하며, 주인공의 심문 기법과 캐릭터 중심의 서사 전개가 특징이다.
이 드라마는 2012년 시즌 7을 끝으로 종영되었으며, 이후 동일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스핀오프 드라마 《메이저 크라임》(Major Crimes)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