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프랑스어: Climax)는 2018년 개봉한 프랑스의 심리 공포 영화이다. 가스파르 노에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소피아 부텔라가 주연을 맡았다.
줄거리 1990년대 중반, 프랑스의 한 폐교에서 댄스 단원들이 연습을 마친 뒤 파티를 벌인다. 상그리아에 누군가 LSD를 타면서 단원들은 집단 환각 상태에 빠지고, 밤이 깊어갈수록 광기와 폭력이 난무하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제작 및 특징
- 연출: 가스파르 노에 특유의 롱테이크 기법과 회전하는 카메라 워크, 강렬한 네온 조명과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관객에게 환각과 혼란을 체험하게 하는 몰입감 있는 연출을 선보인다.
- 촬영: 영화의 상당 부분이 즉흥 연기와 롱테이크로 촬영되었으며, 전문 댄서들이 대거 출연하여 크럼프, 보깅, 왁킹 등 스트리트 댄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 음악: 다프트 펑크, 아펙스 트윈, 개리 뉴먼 등의 곡이 사용되어 영화의 긴장감과 광기를 고조시킨다.
개봉 및 평가 2018년 제71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최초 상영되었으며, 이후 전 세계 여러 영화제를 통해 공개되었다. 독창적인 연출과 강렬한 미장센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나, 극단적인 폭력성과 불편한 시청 경험으로 인해 관객 반응은 엇갈렸다.
출연진
- 소피아 부텔라 (셀바 역)
- 로만 기요 (데이비드 역)
- 수아예나 야코브 (루아 역)
- 지젤 팔메르 (제니퍼 역)
- 테일러 카스틸로 (테일러 역) 외 다수
수상 내역
- 2018년 칸 영화제 감독주간 아트시네마 어워드 수상
- 2018년 시체스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촬영상, 관객상 수상
- 2019년 세자르상 최우수 촬영상 후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