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에브너(독일어: Klaus Ebner, 1964년 8월 8일 ~ )는 오스트리아의 작가, 수필가, 시인, 번역가이다. 주로 독일어로 글을 쓰며, 카탈루냐어로도 작품을 발표한다. 단편 소설, 시, 문학 수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사회 비판, 심리학적 통찰, 그리고 카탈루냐 문화에 대한 탐구를 특징으로 한다.
생애 및 교육 클라우스 에브너는 196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그는 빈 대학교에서 독일어와 로망스어를 공부했다. 학업을 마친 후 번역가, 언어 강사, IT 프로젝트 관리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글쓰기를 병행했다.
문학 활동 에브너는 1980년대부터 꾸준히 문학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그의 초기 시는 주로 자연,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언어에 대한 탐구에 초점을 맞췄다. 2000년대 이후에는 단편 소설과 수필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인간 심리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특히 그의 에세이는 스페인 카탈루냐의 역사, 문화,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그는 스페인어와 프랑스어 작품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작품 및 특징 에브너의 작품은 명확하고 간결한 문체로 복잡한 주제를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단편 소설은 종종 소외된 인물이나 사회적 약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며, 독자에게 깊은 사유를 유도한다. 카탈루냐어 작품 활동은 그가 언어와 문화 다양성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Achtzehn (18) (2007년): 단편 소설집.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인물과 그들의 내면 갈등을 다룬다.
- Hominide / Hominid (2008년): 단편 소설.
수상 및 영예 에브너는 그의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아 여러 상을 수상했다.
- 2007년: 단편 소설집 《Achtzehn》으로 비너 베르크슈타트 상(Wiener Werkstattpreis) 수상.
- 2007년: 그의 시가 이탈리아의 국제 시상인 노시데 국제 시상(Premio Internazionale di Poesia Nosside)에서 특별 언급(special mention)을 받음.
클라우스 에브너는 오스트리아 현대 문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넘나드는 폭넓은 문학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