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알로프스 (독일어: Klaus Allofs, 1956년 12월 5일 ~ )는 독일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행정가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였다.
선수 경력 알로프스는 1975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뒤셀도르프에서 1979년과 1980년 DFB-포칼 우승을 경험했으며, 1978-79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1981년 1. FC 쾰른으로 이적하여 6시즌 동안 활약했으며, 1983년 DFB-포칼 준우승을 기록했다.
1987년에는 프랑스 리그앙의 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하여 두 시즌 동안 뛰었고, 1989년에는 지롱댕 드 보르도로 팀을 옮겼다. 1990년 독일로 돌아와 SV 베르더 브레멘에 입단했으며, 이곳에서 1991-92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과 1993년 DFB-포칼 우승에 기여하며 성공적인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냈다. 199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서독 국가대표팀에서는 1978년부터 1988년까지 총 56경기에 출전하여 17골을 기록했다. 그는 UEFA 유로 1980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독 대표팀의 일원이었으며, 1986년 FIFA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행정가 경력 선수 은퇴 후, 알로프스는 축구 행정가로 변신하여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다. 1999년부터 2012년까지 SV 베르더 브레멘의 단장으로 재직하며 팀의 2003-04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과 2004년 DFB-포칼 우승을 이끌었다.
2012년 11월, 그는 VfL 볼프스부르크의 단장으로 부임하여 2014-15 시즌 DFB-포칼 우승과 분데스리가 준우승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2016년 볼프스부르크를 떠난 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친정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의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했다.
클라우스 알로프스는 선수와 행정가 양쪽에서 독일 축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