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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이빨톱가오리

큰이빨톱가오리(학명: Pristis pristis, 영명: Largetooth sawfish / Common sawfish)는 톱가오리과(Pristidae) 톱가오리속(Pristis)에 속하는 대형 가오리이다. 칼 폰 린네가 1758년에 처음 학명을 명명한 생물학적 분류군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해양 어류이다.

분류 및 명칭 큰이빨톱가오리는 연골어류(Chondrichthyes)에 속하며, 톱가오리목(Pristiformes) 톱가오리과(Pristidae)로 분류된다. 학명 Pristis pristis는 그리스어로 "톱"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하였다. 일반명인 "큰이빨톱가오리"는 주둥이 양옆에 난 큰 이빨 모양의 돌기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형태적 특징 몸길이는 일반적으로 2~2.5m 정도이나 최대 7m까지 성장한 기록이 있다. 대형 개체의 경우 몸무게는 500~600kg에 달한다. 주둥이가 길고 납작하게 신장되어 있으며, 양쪽에 날카로운 이빨 모양의 돌기가 일렬로 배열된 톱날 형태의 기관(로스트럼)이 특징적이다. 이 톱날 기관에는 주변 물체의 움직임과 약한 전류를 감지하는 로렌치니 감지기관이 분포한다.

서식지 및 분포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의 해안과 하구(기수역)에 분포하며, 민물과 바닷물 양쪽에서 모두 서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습성을 지닌다.

생태 및 행동 톱날 모양의 주둥이는 먹이를 탐지하고 포획하는 감각 기관이자 방어와 공격을 위한 무기로 사용된다. 먹이를 사냥할 때는 톱날을 휘둘러 먹잇감을 기절시킨 후 섭취한다. 주로 작은 어류와 갑각류를 먹이로 삼는다. 다만 입의 구조상 먹이를 물어뜯을 수 없어 입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먹이만 삼킬 수 있다.

보전 상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 위급(Critically Endangered, CR)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CITES(국제멸종위기종거래협약) 부속서 I에 등재되어 국제적 거래가 금지되어 있다.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한 상태이다. 한국의 위키백과에는 큰이빨톱가오리의 독립 문서가 존재하지 않으나, 톱가오리과의 하위 종으로서 톱가오리 문서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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