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음보마

크리스틴 음보마

크리스틴 음보마(Christine Mboma, 2003년 5월 22일 ~ )는 나미비아의 단거리 육상 선수이다. 주로 200m와 400m 종목에서 활동하며, 2020년 도쿄 올림픽 여자 200m 은메달리스트이다.

생애 및 경력 음보마는 나미비아 디분두에서 태어났다. 2021년 7월, 세계 육상 연맹(World Athletics)의 성 발달 차이(DSD) 규정에 따라 자연적으로 높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보유한 선수는 400m에서 1마일 사이의 종목에 출전할 수 없게 되자, 주 종목이었던 400m 대신 200m로 종목을 변경하였다.

2020년 도쿄 올림픽(2021년 개최) 여자 200m 결승에서 21초 8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는 나미비아 역사상 최초의 여성 올림픽 메달이자, 1996년 프랭키 프레데릭스 이후 나미비아가 획득한 첫 올림픽 메달이다. 같은 해 열린 세계 U20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는 200m 금메달과 4x100m 계주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기록 및 규정 논란 음보마는 200m 종목에서 21초 78의 세계 U20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 3월, 세계 육상 연맹이 DSD 규정을 강화하여 모든 여자 국제 경기 종목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일정 수준 이하로 낮추도록 요구함에 따라, 향후 경기 출전을 위해서는 호르몬 억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주요 성적

  • 2020년 도쿄 올림픽 200m 은메달
  • 2021년 세계 U20 육상 선수권 대회 200m 금메달
  • 2021년 다이아몬드 리그 200m 우승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