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존슨(Chris Johnson, 1985년 9월 23일~ )은 미국의 전직 미식축구(NFL) 러닝백이다. 주로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 소속 시절 활약했으며, 2009년 시즌에 2,000야드 이상의 러싱 기록을 세워 널리 알려졌다.
개인 정보
- 출생: 1985년 9월 2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
- 신장/체중: 180 cm, 95 kg
- 포지션: 러닝백
- 학력: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교(East Carolina University)
대학 시절
존슨은 이스트 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뛰며 4년 동안 3,868야드(3,535미터)의 러싱과 28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대학 시절 평균 8.5야드/캐리지를 기록, 팀의 주요 공격원으로 평가받았다.
프로 경력
테네시 타이탄스 (2008–2010)
- 2008년 NFL 드래프트 4라운드 124번째 픽으로 타이탄스에 입단.
- 2009년 시즌에 2,006야드(러싱)와 1,005야드(리시빙)를 합산 2,509야드의 총 야드 기록을 달성, NFL 역사상 2,000야드 러싱 + 1,000야드 리시빙을 동시에 기록한 최초의 러닝백이 되었다.
- 2009·2010년 프로볼(Pro Bowl)에 선정되었으며, 2009년 NFL Offensive Player of the Year(USA Today) 후보에 올랐다.
뉴욕 제츠 (2011)
- 2011년 자유계약 FA(FA)로 뉴욕 제츠와 계약, 1시즌 동안 585야드의 러싱을 기록하였다.
애리조나 카디널스 (2012–2013)
- 2012년 애리조나 카디널스로 이적, 2012년 시즌에 1,002야드의 러싱과 6개의 터치다운을 기록.
댈러스 콜럼버스 (2014)
- 2014년 댈러스 콜럼버스와 단기간 계약 후 섭입 계약이 해제되었다.
그 외
- 이후 시카고 베어스,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등에서 프랙티스 스쿼드 및 워크아웃에 참여했으며, 2018년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수상 및 영예
- NFL 프로볼 선정 (2009, 2010)
- 2009년 NFL 연간 러싱 야드 2,000야드 돌파 (리시빙 포함 2,500야드 이상)
- NFL 연간 러싱 야드 2,000야드 달성 (에릭 디커슨 이후 최초)
개인 생활
- 결혼 후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은퇴 후에는 청소년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에서 스포츠 멘토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가와 유산
크리스 존슨은 2000년대 후반 NFL 러싱 부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2009년 시즌의 종합 야드 기록은 러닝백 포지션의 다재다능성을 강조한 사례로 자주 인용된다. 그의 스피드(4.24초 40야드)와 파워는 현대 NFL 러싱 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러닝백들의 다목적 활용이 확대되는 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