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국가"는 공식 명칭이 "리예파 나샤 도모비노(Lijepa naša domovino)"이며, '우리의 아름다운 조국'이라는 뜻을 가진 크로아티아 공화국의 국가이다.
역사 및 기원:
- 가사: 가사는 크로아티아의 시인이자 판사인 안툰 미하노비치(Antun Mihanović)가 1835년에 작성하였다. 이 시는 1846년에 "호르바츠카 도모비나(Horvatska domovina, 크로아티아 조국)"라는 제목으로 처음 발표되었다.
- 곡: 곡은 세르비아계 크로아티아 작곡가인 요시프 룬야닌(Josip Runjanin)이 1840년대 중반에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당시 유명했던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 나오는 아리아 선율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 채택:
- 1891년 자그레브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슬라보니아 박람회에서 처음 연주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비공식적인 국가의 지위를 획득했다.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시절인 1972년에 크로아티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가로 공식 채택되었다.
- 1990년 크로아티아가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하고 새로운 헌법을 제정하면서 독립 크로아티아 공화국의 국가로 재확인되었다.
내용 및 의미: 가사는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풍부한 역사, 그리고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자부심을 노래하며, 국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의 아름다운 조국"이라는 제목처럼 크로아티아 땅의 아름다움과 민족의 불굴의 정신을 찬양한다.
상징성: "리예파 나샤 도모비노"는 크로아티아 국민들에게 중요한 정체성의 상징이자 국가 통합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스포츠 경기, 공식 행사 등 다양한 자리에서 불리며 크로아티아의 독립과 주권을 상징하는 중요한 국가 상징물로 존경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