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철도는 크로아티아 연방공화국(Republic of Croatia)의 국영 철도 기업인 Hrvatske željeznice(헝가리어: 크로아티아 철도)를 지칭한다. 공식 영문명은 Croatian Railways이며,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크로아티아 철도” 혹은 “크로아티아 국영 철도”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개요
- 법인명: Hrvatske željeznice d.d. (국가 주식회사)
- 설립 연도: 1991년(전신인 유고슬라비아 연방철도 JŽ에서 분리)
- 소유 구조: 크로아티아 정부가 전액 소유
- 주요 업무: 국내 및 국제 여객·화물 운송, 철도 인프라 유지·관리
역사
- 1991년: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해체되면서 크로아티아 내 철도 자산이 분리돼 현재의 국영 기업으로 재편성되었다.
- 1990년대 후반: 전쟁 여파로 파손·손실된 구간을 복구하고, 운영 정상화를 목표로 국제 원조를 받았다.
- 2000년대: EU 가입을 앞두고 인프라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전자 티켓 시스템 도입 등 서비스 개선에도 나섰다.
네트워크
- 총 선로 길이: 약 2,400 km(2023년 기준)
- 주요 노선:
- 잔그레브 – 스플리트(코스타 대서양극동선)
- 잔그레브 – 리예카(동부 내륙선)
- 잔그레브 – 자다르(서부 해안선)
- 기타 지역 연결선 및 국제 연계선(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등)
서비스
- 여객: 고속 및 급행 서비스(InterCity), 지역 통근열차, 국제 열차(예: 베를린–자다르).
- 화물: 광물·석탄·농산물·산업 제품 등 다양한 화물 운송.
- 특징: 전기화된 구간이 약 1,100 km이며, 잔그레브–스플리트 구간은 전기화가 진행 중이다.
현대화 및 국제 협력
- EU 자금 지원: 2007년 이후 EU 구조 기금 및 코헨스탄트 펀드를 통해 선로 보수·전기화·신호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 디지털 전환: 온라인 예약 시스템, 모바일 티켓,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 제공 등 디지털 서비스가 도입되었다.
조직 구조
- 경영진: 사장은 정부가 임명하며, 이사회와 경영진이 운영을 담당한다.
- 주요 부서: 운전부, 유지보수부, 고객 서비스부, 재무부 등으로 구성된다.
참고 사항
- 현재 크로아티아 철도는 국제 표준에 부합하도록 안전 규정 및 운영 절차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 향후 장기 계획으로는 고속열차 도입 및 추가 전기화, 무인 운전 시스템 시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