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윙(Chronos Wing)은 EA 모바일 코리아(구 핸즈온 모바일)에서 개발 및 배급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RPG)이다. 정식 명칭은 크로노스윙: 시간의 날개이며, 2009년 3월 18일 KT(KTF)를 시작으로 3월 19일 SKT, 4월 1일 LGT에 순차적으로 출시되어 당시 한국의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모두 서비스되었다. 이 작품은 EA 모바일 코리아의 크로노스 시리즈(Chronos Series)의 첫 번째 타이틀이며, 이후 후속작으로 《크로노스소드》와 《크로노스소드 2》가 출시되었다.
개발 배경 EA 모바일 코리아는 《영웅서기》 시리즈로 모바일 RPG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었으며, 《크로노스 윙》은 동일 개발진이 제작한 캐주얼 RPG이다. 출시 전부터 2009년 모바일 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거론되었다.
게임 플레이 및 특징 《크로노스 윙》은 주인공 카이가 주인공 엔지의 기억과 팔켄 문명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한다. 게임의 주요 배경이자 이동 수단으로는 비공정 '와일드 윙(Wild Wing)'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이 비공정을 타고 세계를 항해한다. 게임 내에는 시간대와 날씨 시스템이 적용되어, 특정 시간대와 날씨 조건에서만 특정 몬스터와 보스가 출몰하는 방식이 도입되었다. 전투 시스템은 액션 커맨드 스킬 방식을 채택하여, 플레이어가 키패드의 5, 7, 9번 키 조합을 통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인공 카이는 대검, 쌍수, 마력의 세 가지 무기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 종류에 따라 조작 방식이 달라진다. 또한 실시간 네트워크 방식을 적용하여 다른 이용자와 함선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었다.
평가 출시 당시 《크로노스 윙》은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그래픽과 타격감, 게임 속도 등에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자신문(2009년 3월 26일자)은 해당 게임을 "모바일 RPG 명가인 EA모바일의 작품답게 완성도 면에서 온라인 게임과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보도하였다.
서비스 종료 《크로노스 윙》은 피처폰(Feature Phone) 기반으로 서비스된 게임으로, 이후 스마트폰 시대로의 전환과 함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