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QooQoo)는 대한민국의 초밥 뷔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2011년 경기도 안산에 1호점을 개점하였으며, 2012년 2월 20일 법인으로 설립되었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자는 김동현이다.
어원
브랜드명 '쿠우쿠우'는 일본어 동사 '쿠우(食う, 먹다)'를 두 번 반복한 데서 유래하였다. 이는 '먹어먹어', '먹자먹자'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다만 로마자 표기는 일본어의 'Kuu'가 아닌 'QooQoo'를 사용한다.
운영 현황
쿠우쿠우는 초밥, 롤, 샐러드를 주메뉴로 하는 뷔페 형태로 운영된다. 전국 각지에 90여 개의 매장을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 중이며,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에 매장이 있다. 매장마다 가격과 메뉴 구성에 차이가 있으며, 평일 런치, 평일 디너, 주말/공휴일 요금이 구분되어 있다.
세부 브랜드
- 쿠우쿠우 골드(프리미엄): 2023년부터 도입된 상위 등급으로, 매장 규모 990㎡(약 300평) 이상, QSC(품질·서비스·청결) 평가 A등급 이상의 조건을 충족한 매장에 부여된다. 일반 매장보다 2,000~4,000원가량 가격이 높으며, 간장게장, 구슬아이스크림 등 프리미엄 메뉴가 제공된다.
- 쿠우쿠우 블루레일: 회전초밥 형태로 운영되는 매장으로, 접시당 가격제(1,400원~6,800원)로 판매된다. 건대입구점, 평촌범계점, 의정부금오점 등이 있다.
- 쿠우쿠우 올웨이즈샤브: 샤브샤브 전문 뷔페로, 2025년 6월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에 첫 매장을 열었다.
역사
2011년 안산 1호점 개점 이후 빠르게 매장을 확장하여 2015년 가맹점 50호를 돌파하였다. 과거 중국과 호주에도 지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철수하였고, 베트남 나트랑에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25년 기준으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였다.
논란 및 법적 문제
2019년 경영진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가 불거져 경찰 수사가 진행되었다. 2023년 2월, 대표이사 등 임원 3인이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이후 징역 2년~2년 6월에 집행유예 3~4년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었다. 또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가맹점에 물품 구매를 강제하고 알선 수수료를 챙긴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2026년에는 친인척 가맹점에 대한 로열티 면제 혐의(업무상 배임)로 회장과 전 대표가 추가로 불구속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