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포셰(Colin Anthony Poche, 1994년 1월 17일 ~ )는 미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의 투수이다.
미국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드 출신인 그는 아칸소 대학교와 댈러스 침례 대학교를 거치며 대학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2016년 MLB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전체 419순위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되어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5월,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했다.
2019년 6월 8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 시즌인 2019년에는 팀의 구원 투수로서 활약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2020년 시즌 준비 과정에서 팔꿈치 부상을 입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시즌 전체를 결장했다. 재활을 마친 후 2022년 시즌에 복귀하여 다시 탬파베이 레이스의 불펜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투구 스타일은 높은 회전수의 포심 패스트볼을 주무기로 하며, 이를 통해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주로 경기 중반이나 후반 중요한 상황에 등판하는 좌완 구원 투수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