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콜도 아기레

루이스 마리아 "콜도" 아기레 비다우라사가(스페인어: Luis María "Koldo" Aguirre Vidaurrázaga, 1939년 4월 27일 ~ 2019년 7월 3일)는 스페인의 전직 축구 미드필더이자 축구 감독이다.

생애 초기

아기레는 스페인 바스크 주 비스카이아 도의 손디카에서 태어났다. 1957년 18세의 나이로 지역 구단 게초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로 이적하였다.

선수 경력

아기레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12년 동안 활약하며 297번의 공식 경기에 출전해 61골을 기록하였다. 1958년 1월 19일, 사라고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라리가 신고식을 치렀다.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 소속으로 코파 델 레이(코파 델 헤네랄리시모) 우승을 두 차례(1958년, 1969년) 경험하였다. 1965년 10월 10일에는 에스파뇰과의 원정 경기에서 11분 만에 4골을 넣는 기록을 세웠다.

1969년, 30세의 나이로 사바델로 이적하였으나, 동생 이냐키(축구 골키퍼)가 백혈병으로 사망하면서 가족 부양을 위해 얼마 지나지 않아 은퇴하였다. 이후 알리칸테에서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국가대표팀 경력

아기레는 1961년부터 1965년까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7경기에 출전하였다. 첫 국가대표 경기는 1961년 4월 19일, 1962년 FIFA 월드컵 예선전 웨일스와의 경기였다.

감독 경력

은퇴 후 아기레는 여러 하부 리그 구단의 감독을 역임하였다.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아틀레틱 빌바오의 1군 감독을 맡아 리그 3위를 두 차례 기록하였고, 1977년에는 코파 델 레이와 UEFA컵 결승전에 팀을 진출시켰다. 이후 에르쿨레스(1979~1982), 발렌시아(1983), 마요르카(1983), 로그로녜스(1985~1986), 례이다(1988), 빌바오 아틀레틱(1993~1994), 바라칼도(1995~1996) 등 여러 구단을 지휘하였다.

사망

아기레는 2019년 7월 3일, 바스크 주 빌바오에서 향년 80세로 사망하였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