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다이코엔역(일본어: 勾当台公園駅)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아오바구 혼초 3초메에 위치한 센다이 시 지하철 난보쿠 선의 역이다. 역 번호는 N 08이며, 부역명으로 "현청 시청 앞", "미쓰이노리 하우스 센다이점 앞"이 병기되어 있다. 한국어 위키백과 등 한글 표기 자료에는 '고토다이코엔역'으로도 표기된다.
1987년 7월 15일에 개업하였으며, 섬식 승강장 1면 2선의 지하역 구조이다. 지하 2층이 대합실, 지하 3층이 승강장으로 되어 있다. 역은 히가시니반초도리 도로 하부, 조젠지도리와 교차하는 지점에 있으며, 총 8개의 출입구(기타 1·2, 코엔 1·2, 미나미 1~4)를 갖추고 있다. 미나미 1 출입구는 141빌딩(미쓰코시 조젠지도리관)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역무 관할은 센다이시 교통국 소속이며, 이즈미추오 역에서 당역까지의 구간을 관할하는 고토다이 관구역 역할을 한다.
역 주변에는 미야기현청과 센다이시청이 위치해 있어 행정 기관이 밀집된 지역이다. 에도 시대에 센다이번의 번교(藩校)였던 '명륜 양현당'이 있었던 곳으로, 메이지 시대 이후 폐번치현을 거치며 현청 건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공공 사업 관련 기업과 행정 관련 단체가 집중되어 있다. 조젠지도리 남쪽에는 번화가인 이치반초가 있으며, 도보권 내에 센다이 미쓰코시 백화점, 도쿄 일렉트론 홀 미야기, 센다이 미디어테크(센다이 시민 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2015년 기준 1일 평균 승차 인원은 15,138명으로 집계되었다. 인접 역으로는 난보쿠 선 상에 기타요반초역(N 07, 이즈미추오 방면, 0.7km 거리)과 히로세도리역(N 09, 도미자와 방면, 0.6km 거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