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李在明, Lee Jae-myung, 1963년 12월 8일~)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제21대 대통령(2025년 6월 4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민선 5·6기 경기도 성남시장, 민선 7기 경기도지사, 제21·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6·7대 당대표를 역임했다.
생애
성장기와 학력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 도촌동(현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에서 7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아버지 이경희(1931~1986)와 어머니 구효명(1931~2020) 사이에서 출생했다.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어린 시절 가세가 기울어 1977년 국민학교 졸업 후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하며 학업을 병행했다. 공장에서 두 차례 산업재해를 당해 왼팔에 영구 장애를 입었고, 이로 인해 병역면제(6급) 판정을 받았다.
검정고시를 통해 중졸(1978)·고졸(1980) 학력을 취득한 후 1982년 중앙대학교 법과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 1986년 법학 학사로 졸업했다. 이후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2005)를 취득했다.
변호사 활동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 1989년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후 변호사로 개업했다. 사법연수원 재학 시절 노무현 변호사의 강연에 감명받아 판·검사 대신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다. 성남시 일대에서 인권·노동 변호사로 활동하며 성남시립병원 설립 운동을 주도했고, 이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배되기도 했다.
정치 활동
성남시장 (2010~2018)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성남시장에 당선되었고, 2014년 재선에 성공했다. 재임 기간 중 모라토리엄 선언, 무상교복 정책, 성남시립의료원 설립 등을 추진했다. 2016년 박근혜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에 반대하며 11일간 단식농성을 벌였다.
경기도지사 (2018~2021)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다. 재임 기간 중 닥터헬기 도입, 신천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당시 신도 명단 확보,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으로 주목받았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
2021년 10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2022년 3월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0.73%p(약 24만 7천 표) 차이로 낙선했다.
국회의원·당대표 (2022~2025)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구 을에 출마, 당선되어 원내에 입성했다. 2022년 8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선출되었고, 2024년 8월 연임에 성공했다.
2024년 1월 2일 부산 방문 중 피습을 당해 목 부위에 흉기를 찔렸으나 회복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의사당 담을 넘어 본회의장에 진입,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에 참여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을 촉구하는 중심 인물로 활동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및 취임 (2025)
2025년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자, 4월 9일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89.77%의 득표율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2025년 6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49.42%의 득표율(17,287,513표)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8.27%p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는 역대 대통령 선거 최다 득표 기록이다. 2025년 6월 4일 취임했다.
이재명 정부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정부'라는 명칭을 병기하며, 실용주의와 국민통합을 핵심 기조로 삼고 있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육성, 재생에너지 전환, 국토균형발전, 국익 중심 실용외교, 대북 대화 채널 복원 등을 제시했다.
정부조직 개편으로 환경부를 기후에너지환경부로 확대 개편하고,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했다. 또한 대통령 4년 연임제를 포함한 개헌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이다.
사상 및 정치적 입장
이재명은 '기본사회'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금융 등을 통한 적극적 복지국가를 지향한다. 경제 정책에 있어서는 실용적 시장주의를 표방하며,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을 강조한다. 외교적으로는 한미동맹을 기축으로 하면서도 실용적 접근을 통해 주변국과의 관계를 균형 있게 관리하는 '실용외교'를 추구한다.
저서
- 《고난을 통해 희망을 만들다》(2010)
-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고 몸통을 흔들다》(2014)
-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2017)
- 《이재명은 합니다》(2017)
-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2022)
- 《결국 국민이 합니다》(2025)
가족
배우자 김혜경(1991년 결혼)과의 사이에 두 아들(이동호, 이윤호)이 있다.
코요테 어글리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는 2000년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뮤지컬 영화이다. 데이비드 맥널리가 감독을 맡았고,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했다. 파이퍼 페라보, 애덤 가르시아, 마리아 벨로, 존 굿맨 등이 출연했다.
개요
뉴욕의 실제 바 '코요테 어글리'에서 근무했던 여성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주인공 바이올렛 샌포드가 뉴욕에서 겪는 좌절과 성장, 그리고 독특한 바텐더 퍼포먼스로 유명한 바 '코요테 어글리'에서의 경험을 그린다.
줄거리
21세의 바이올렛 샌포드(파이퍼 페라보)는 작곡가의 꿈을 안고 뉴저지의 고향을 떠나 뉴욕으로 향한다. 그러나 음반사들의 냉담한 반응과 도난 사건으로 자금이 바닥나자, 우연히 알게 된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에서 바텐더로 취직한다. 이곳은 미녀 바텐더들이 테이블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손님과 소통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술집이다.
처음에는 무대 공포증과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만, 동료들의 도움과 요리사 케빈(애덤 가르시아)의 응원으로 점차 자신감을 키워간다. 결국 바이올렛은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대에 올라 자신이 만든 노래를 직접 부르는 데 성공한다.
주요 출연진
- 파이퍼 페라보 - 바이올렛 "저지" 샌포드 (주인공)
- 애덤 가르시아 - 케빈 오도넬
- 마리아 벨로 - 릴 (바 주인)
- 존 굿맨 - 윌리엄 샌포드 (바이올렛의 아버지)
- 멜라니 린스키 - 글로리아
- 이자벨라 미코 - 캐미
- 브리짓 모이나한 - 레이첼
- 타이라 뱅크스 - 조
음악
영화의 주제곡 《Can't Fight the Moonlight》(리앤 라임스)는 빌보드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영화에서 바이올렛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리앤 라임스의 목소리로 더빙되었다. 이 외에도 《Unbelievable》, 《The Power》, 《Pour Some Sugar on Me》 등 다양한 팝·록 음악이 삽입되었다.
평가 및 흥행
제작비 4,500만 달러 대비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 1,390만 달러를 기록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 그러나 비평적으로는 혹평을 받아 로튼토마토 신선도 27%, 메타크리틱 27점을 기록했다. 다만 관객 점수는 71%로 대중적 인기는 높았다.
여담
- 영화에 등장하는 '코요테 어글리' 바는 실제 뉴욕에 존재했으며, 영화 성공 이후 미국과 해외 여러 지점으로 확장되었다.
- 영화 제목 '코요테 어글리(Coyote Ugly)'는 "코요테가 덫에 걸리면 빠져나가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물어뜯는 것처럼, 술에 취해 아무나 데려가고 싶을 정도로 못난 상태"를 뜻하는 미국 속어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