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 치카히로(일본어: 小林 親弘, こばやし ちかひろ, Kobayashi Chikahiro)는 일본의 배우이자 성우이다. 1983년 9월 5일생, 아이치현 닛신시 출신. 2023년 10월 1일부터 아토믹 몽키(Atomic Monkey)에 소속되어 있다. 신장 177cm, 체중 64kg, 혈액형 A형.
생애 및 경력 어린 시절부터 영화에 관심이 많았으며, 대학에서는 역사고고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입학 후 선배의 권유로 연극 서클에 가입했으며, 이후 고향의 사회인 극단을 거쳐 2007년에 연극집단 엔(演劇集団 円)의 양성소인 원연극연구소에 입소하였다. 2009년에 졸업 후 극단원 자격을 얻었다. 23세 때 상경하여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성우 데뷔는 2012년 말, 한국 드라마 《신의》의 더빙 작업이 첫 외화 더빙이었다. 2013년 TV 애니메이션 《무시부교》로 첫 애니메이션 더빙을 경험했다. 이후 외화 더빙을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내레이션과 애니메이션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2017년 《듀얼 마스터즈》에서 첫 레귤러 캐릭터에 기용되었고, 같은 해 TV 애니메이션 《골든 카무이》의 주역 스기모토 사이치役 오디션에 합격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BEASTARS》의 주인공 레고시役을 맡았으며, 이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랑가役), 《지옥락》(야마다 아사에몬 시온役) 등 다수의 주요 작품에 출연했다.
2023년 9월 30일부로 17년간 소속되었던 연극집단 엔을 떠나, 다음 날인 10월 1일부터 아토믹 몽키로 이적하였다.
주요 출연작
- 《골든 카무이》(2018~2026) - 스기모토 사이치役 (주연)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2018~2026) - 랑가役
- 《BEASTARS》(2019~2024) - 레고시役 (주연)
-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2020) - 우오즈미 리쿠오役 (주연)
- 《마왕성에서 잘 자요》(2020) - 레드 시베리안 改役
- 《지옥락》(2023~2026) - 야마다 아사에몬 시온役
- 《의매생활》(2024) - 아사무라 타이치役
-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2, 극장판) - 미토 요헤이役
- 《사일런트 힐 2》(2024, 게임) - 제임스 서덜랜드役 (일본어 더빙)
- 《사이버펑크 2077》(2020, 게임) - V(남주인공)役 (일본어 더빙)
인물 저음에 날카롭고 지적인 미성의 연기가 특징이다. 외화 더빙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애니메이션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특히 늑대나 들개 등 개과 짐승 캐릭터를 많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인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있다. 취미는 영화 감상과 독서이며, 존경하는 배우로 야쿠쇼 코지를 꼽았다. 친한 성우로는 츠다 켄지로, 에노키 준야, 하타나카 타스쿠 등이 있다. 애니메이션 첫 현장에서 츠다 켄지로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