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던 더치 항공(Corendon Dutch Airlines)은 네덜란드의 전세 및 정기 항공사이다. 본사는 네덜란드 하를레메르메이르(Haarlemmermeer)의 바드회버도르프(Badhoevedorp)에 위치해 있으며, 터키의 휴양 항공사인 코렌던 항공(Corendon Airlines) 및 몰타의 코렌던 항공 유럽(Corendon Airlines Europe)의 자매 회사이다.
역사
코렌던 더치 항공은 코렌던 그룹(Corendon Group)의 네덜란드 지사로, 2010년에 설립되었다. 2011년 4월 자체 항공운송면허(AOC)를 취득하고 단일 보잉 737-800 기종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다. 허브 공항으로는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Amsterdam Airport Schiphol)과 마스트리흐트 아헨 공항(Maastricht Aachen Airport)을 사용한다.
2023년 11월, 스페인 항공사 월드투플라이(World2Fly)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를 습대차(wet-lease) 방식으로 도입하여 쿠라카오 국제공항 노선에 투입했다. 해당 항공기에는 기내 전방에 '성인 전용 구역(Adult Only Zone)'이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2024년에는 동일 기종을 활용해 보네르(Bonaire)의 플라밍고 국제공항 노선을 개설했다.
2025년, 코렌던 그룹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네덜란드 타투 아티스트 헹크 쉬프마허(Henk Schiffmacher)가 디자인한 특별 타투 도장(livery)을 보잉 737 MAX 9 항공기에 적용하였으며, 해당 항공기는 쉬프마허의 아내 이름을 따 '스위트 루이즈(Sweet Louise)'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운항 노선
코렌던 더치 항공은 주로 유럽 휴양지와 아프리카 일부 지역, 그리고 카리브해 지역을 연결하는 전세편을 운항한다. 주요 취항지는 그리스(코르푸, 헤라클리온, 코스, 로도스, 자킨토스 등), 스페인(그란카나리아, 테네리페, 이비사, 팔마데마요르카), 불가리아(부르가스), 북마케도니아(오흐리드), 이집트(후르가다), 감비아(반줄), 모로코(알호세이마), 보네르, 쿠라카오 등이다.
보유 기종
2025년 8월 기준으로 코렌던 더치 항공은 보잉 737 MAX 9 기종 3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보잉 737-800 기종을 2023년부터 대체한 것이다.
기타 정보
- IATA 코드: CD
- ICAO 코드: CND
- 항공사 콜사인: DUTCH CORENDON
- 모기업: Corendon Tourism Group
- 핵심 인물: 아틸라이 우슬루(Atilay Uslu, 창립자), 구나이 우슬루(Gunay Uslu,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