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시 카츠유키(小西 克幸, Konishi Katsuyuki)는 일본의 남성 성우이자 무대 배우이다. 1973년 4월 21일 일본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에서 출생하였으며, 소속사는 켄 프로덕션(Ken Production)이다. 신장은 180cm이다.
1996년 TV 애니메이션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볼포그 역으로 성우 데뷔하였다. 카츠타 성우 학원 11기 출신으로, 동기로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오기와라 히데키 등이 있다. 성우 세키 토모카즈가 단장으로 있는 극단 〈헤로헤로 Q컴퍼니〉의 부단장을 역임하였다.
연기 폭이 넓어 정통파 미남 역할부터 익살스러운 배역, 주인공을 서포트하는 파트너적 캐릭터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다. 대표적인 출연작으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카미나, 《페어리 테일》의 렉서스 드레어, 《벨제부브》의 오가 타츠미, 《귀멸의 칼날》의 우즈이 텐겐,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디아볼로, 《원펀맨》의 탱크탑 마스터, 《BLOOD+》의 하지, 《마크로스 F》의 오즈마 리, 《헤타리아》의 미국·캐나다 역, 《디 그레이맨》의 코무이 리,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로이드 어빙,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알타이르 일본어 더빙,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맥시마 등이 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다수의 포켓몬 목소리를 연기하였으며, 《세인트 세이야 하데스 명계편》 이후로는 호리 히데유키로부터 피닉스 잇키 역을 이어받았다. 《드래곤볼》에서는 기뉴 역을 계승하였다. 특촬물 《천장전대 고세이저》에서는 고세이 나이트의 목소리를 연기하였다.
게임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몬스터 헌터》와 《파이널 판타지 XI》의 열성 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성우 활동 외에도 후지 바쿠하츠(富士爆発) 등의 명의로 성인 게임 더빙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