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 온디맨드(Cornerstone OnDemand,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본관리(HCM)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러닝 관리, 인재 관리, 인력 개발 플랫폼을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제공한다.
설립 및 초기 역사
1999년 5월 24일, 애덤 밀러(Adam Miller), 페리 월랙(Perry Wallack), 스티븐 시모어(Steven Seymour)가 'CyberU'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였다. 초기에는 온라인 기업 교육 제공업체로 시작했으나 이후 HR 소프트웨어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였다. 2005년에 사명을 코너스톤 온디맨드(Cornerstone OnDemand, Inc.)로 변경하였다.
기업 공개 및 상장
2011년 3월, 나스닥에 상장(티커: CSOD)하여 기업공개(IPO)를 완료하였다. 상장 당시 골드만삭스와 바클레이즈 캐피털이 주관사로 참여하였다.
주요 연혁
- 2017년: 링크드인(LinkedIn)과 실버레이크(Silver Lake)로부터 3억 달러 투자 유치
- 2020년: 사바 소프트웨어(Saba Software)를 14억 달러에 인수
- 2021년 8월: 사모펀드 클리어레이크 캐피털(Clearlake Capital Group)이 약 52억 달러 규모의 거래로 코너스톤 온디맨드를 인수하여 비상장화
- 2022년: 에드캐스트(EdCast) 및 섬토탈(SumTotal) 인수
- 2024년: 테일스핀(TaleSpin) 및 스카이하이브(SkyHive) 인수
사업 내용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핵심 플랫폼은 학습 관리, 성과 관리, 승계 계획, 기업 소셜 네트워킹, 확장 기업(Extended Enterprise)의 다섯 가지 통합 플랫폼으로 구성된다. 기업은 이 플랫폼을 통해 직원 채용부터 교육, 성과 평가, 경력 개발에 이르는 인재 관리 전 과정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할 수 있다. 2020년대 후반에는 '코너스톤 갤럭시(Cornerstone Galaxy)'라는 통합 플랫폼 브랜드 아래 AI 기반 인력 준비도(Workforce Readiness) 솔루션을 강조하고 있다.
고객 및 규모
포춘 100대 기업 중 약 50%가 코너스톤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 고객사를 두고 있다. 삼성전자, 바클레이즈, 유나이티드 항공, 델, 캐논, 지멘스 등이 주요 고객으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삼성전자를 국내 첫 고객으로 발표하며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다.
한국 진출
2019년 7월,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삼성SDS, i2MAX, COINUS 등을 국내 파트너사로 지정하고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을 발표하였다. 당시 창립자 겸 CEO였던 애덤 밀러가 방한하여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다.
현황
2021년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에 인수된 이후 비상장(private)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히만슈 팔슐레(Himanshu Palsule)가 CEO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