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파올로(Connor Paolo, 1990년 7월 11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뉴욕시에서 태어났으며, 어머니 줄리아 멘델존은 성악 코치이자 클래식 피아니스트이고, 아버지 콜린 파올로는 작가이자 각본가이다. 2006년부터 Professional Performing Arts School에 재학하였고, 리 스트라스버그 연극영화 연구소(Lee Strasberg Theatre and Film Institute)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다. 2008년 가을에는 뉴욕 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수학하기도 했다.
파올로는 2002년 드라마 《로 앤 오더: 성범죄 전담반》(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2003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 《미스틱 리버》(Mystic River)에서 어린 숀 드바인 역으로 영화 데뷔를 하였고, 2004년 올리버 스톤 감독의 《알렉산더》(Alexander)에서 어린 알렉산더 대왕 역을 연기했다. 2006년에는 같은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에 출연하여 영 아티스트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또한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뮤지컬 《The Full Monty》에 출연한 경력도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역할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CW 텔레비전 시리즈 《가십 걸》(Gossip Girl)에서 주인공 세레나 반 더 우드슨의 남동생인 에릭 반 더 우드슨 역을 맡은 것이다. 2011년부터는 ABC 드라마 《리벤지》(Revenge)에 합류하여 데클란 포터 역을 연기했으며, 2013년 시즌 2 피날레에서 캐릭터가 하차하면서 극중에서도 등장을 마쳤다. 그 외 출연작으로는 2010년 뱀파이어 종말 영화 《스테이크 랜드》(Stake Land)와 2016년 공포 영화 《언프렌드》(Friend Request) 등이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원격 기술과 아이폰 11을 활용해 촬영된 코미디 영화 《Distancing Socially》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