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크리주는 서아프리카 기니 공화국의 수도인 코나크리(Conakry)를 포함하는 행정 구역이다. 기니의 다른 행정 구역들이 '레지옹(région)'으로 불리는 것과 달리, 코나크리는 수도로서 '특별 구역(Zone Spéciale)'의 지위를 가진다. 이는 사실상 주(州)와 동등한 행정 기능을 수행한다.
코나크리주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며, 대부분 칼룸(Kaloum) 반도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는 로스 제도(Îles de Los)와 같은 작은 섬들이 포함되기도 한다. 기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2020년대 추정치에 따르면 약 2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코나크리주는 기니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주요 항구 도시로서 국가의 중요한 수출입 관문이며, 보크사이트, 알루미늄, 농산물 등의 교역이 활발하다. 또한, 주요 교통 허브이자 교육, 의료 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열대 몬순 기후로 연중 고온다습하며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다.
따라서 코나크리주는 기니의 수도이자 가장 중요한 도시로서 국가 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