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 팡팡》은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구름 인터렉티브(Goom Interactive)가 2008년에 출시한 온라인 3인칭 슈팅(TPS) 게임이다.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케이블 방송 채널 투니버스(Tooniverse)를 통해 홍보가 이루어졌다. 같은 원작을 기반으로 한 《케로로 레이싱》, 《케로로 파이터》, 《케로로 RPG》와 함께 케로로 시리즈 게임 중 하나에 해당한다.
게임의 배경은 케로로 소대원들이 도둑 누명을 쓰고 바이퍼(Viper) 군단을 소탕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TPS나 FPS 장르처럼 총기를 사용해 적을 처치하는 방식이지만, 등장 캐릭터들이 귀여운 SD(Super Deformed) 캐릭터로 표현되었고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하였기에 낮은 폭력성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었다. 게임 내에서는 SP를 소모하여 특수 스킬을 사용하거나 아군을 보호할 수 있었다.
게임 모드로는 개인 섬멸전, 소대 섬멸전, 전멸전, 호위전, 탈출전, 협동전, 부대전, 좀비전, 건데스 매치 등 다양한 모드가 존재하였다. 또한 권총, 자동소총, 산탄총, 기관총, 로켓포, 저격총, 근접 무기 등 여러 종류의 무기가 구현되었으며, 케로로 소대, 가루루 소대, 다크 케로로 소대 등의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2018년 3월 2일에 투니버스에서의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이후 2018년 6월 28일 구름 홈페이지 관리자가 서비스 점검을 공지하였으나 정확한 점검 일정과 종료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8년 7월에는 한 유저가 구름사에 직접 방문하였으나, 당시 구름은 이미 뉴런(Neuron)으로 사명을 변경한 상태였으며, 결국 구름 사이트 자체가 폐쇄되고 회사도 사라지면서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현재는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