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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정의
‘커튼콜’은 연극·음악회·무용 등 무대 공연이 끝난 후, 관객의 박수와 환호에 응답하여 출연진이 무대로 다시 올라와 인사를 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한국어 용어이다. 영어 표현 curtain call에서 차용된 것으로, 공연 종료 후 커튼이 내려진 뒤에도 관객과 출연진이 상호 교감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어원
‘커튼콜’은 영어 curtain call(커튼이 내려간 뒤의 호출)에서 유래한다. 20세기 초반부터 한국의 현대 연극·음악계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특히 1960·70년대 대중음악 콘서트와 뮤지컬에서 널리 보편화되었다.

사용 맥락

분야 사용 예시
연극·뮤지컬 <공연 종료 후> “관객 여러분, 커튼콜입니다.”
콘서트·음악회 “마지막 곡을 부른 뒤 바로 커튼콜을 진행합니다.”
방송·예능 “오늘의 게스트와 함께 커튼콜을 마무리합니다.”
일상 대화 “그 회식도 커튼콜이라며 퇴근했어.” (비공식적으로 행사의 마무리를 의미)

문화적 의미
‘커튼콜’은 관객과 공연자 간의 감정 교류를 상징한다. 관객은 출연진에게 감사와 찬사를, 출연진은 관객의 호응에 대한 감사와 겸손을 표현한다. 이 과정은 공연의 전체적인 경험을 마무리 짓는 중요한 의례로 인식된다.

관련 용어

  • 엔코어(Encore): 관객 요청에 따라 추가 공연을 하는 행위. ‘커튼콜’과는 구분되지만, 종종 같은 맥락에서 사용된다.
  • 피날레(Finale): 공연·행사의 마지막 부분을 의미한다. ‘커튼콜’은 피날레 이후에 진행되는 인사 단계이다.

참고
‘커튼콜’은 한국어 사전(예: 표준국어대사전) 및 문화예술 관련 서적에도 수록되어 있는 일반적인 용어이며, 별도의 사전적 정의가 존재한다. 따라서 백과사전 정보가 충분히 확보된 용어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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