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우치스

칼리 우치스는 Karly-Marina Loaiza로 태어난 미국의 콜롬비아계 싱어송라이터이다. 주로 R&B, 네오 소울, 라틴 팝 음악을 선보이며, 몽환적이고 소울풀한 보컬과 레트로 미학이 특징이다.

생애 및 초기 경력 1994년 7월 17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콜롬비아 출신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고, 주로 독학으로 음악을 익혔다. 고등학교 시절 믹스테이프를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특히 2012년 믹스테이프 《Drunken Babble》을 통해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음악 활동 2015년 첫 EP 《Por Vida》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평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그녀의 음악적 잠재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고릴라즈(Gorillaz),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8년 발표한 첫 정규 앨범 《Isolation》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그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 앨범은 'After the Storm' (feat. Tyler, the Creator & Bootsy Collins), 'Flight 22'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20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Sin Miedo (del Amor y Otros Demonios)∞》를 발표했으며, 이 앨범에 수록된 스페인어 곡 'Telepatía'는 특히 TikTok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며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기도 했다.

2023년 세 번째 정규 앨범 《Red Moon in Venus》와 2024년 스페인어 앨범 《Orquídeas》를 연이어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적 스타일 및 영향 칼리 우치스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평가받는다. R&B, 소울, 재즈, 라틴 음악, 팝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하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몽환적이면서도 나른한 듯한 보컬 톤은 그녀의 시그니처이며, 영국 기반의 소울 음악, 60년대 모타운 사운드, 라틴 아메리카의 음악 등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얻는다. 또한 시대를 초월하는 듯한 복고풍의 시각적 미학 또한 그녀의 예술 세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수상 및 후보 지명 그녀는 그래미 어워드와 라틴 그래미 어워드 등 여러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하였다. 특히 'Telepatía'의 성공 이후 라틴 음악계에서도 큰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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