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즈키 아린은 사이토 켄지 원작, 나오 아키 작화의 일본 만화 및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트리니티 세븐'에 등장하는 주요 등장인물이다.
개요 그녀는 본래 '아스틸 사본(Astil Manuscript)'이라는 이름의 강력한 마도서(Grimoire)였으나, 주인공 카스가 아라타의 마력에 반응하여 인간의 모습을 취하게 된다. 아라타의 '아우터 로드(Outer Lord)' 중 한 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외모 및 특징 아린은 은색 장발과 붉은 눈이 특징이며, 대체로 무표정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주로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다니며, 고양이와 같은 날카로운 귀가 드러날 때도 있다.
성격 초기에는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고 기계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카스가 아라타와의 교류를 통해 점차 인간적인 감정을 배우고 그에게 깊은 충성심과 애정을 가지게 된다. 아라타를 위해서는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헌신적인 태도를 보인다.
능력 및 역할 아린은 '심연(Abyss)'의 마법사이며, '흑태양(Black Sun)'을 다루는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녀의 마법은 파괴적이며, 아라타의 마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그의 잠재된 힘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녀의 정체와 아라타와의 특별한 관계는 작품의 핵심 미스터리 중 하나이며, 세계관의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트리니티 세븐' 스토리 전반에 걸쳐 카스가 아라타의 가장 강력한 조력자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전투뿐만 아니라 아라타의 정신적 성장을 돕는 역할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