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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영화)

카운트다운은 동명의 제목을 가진 여러 편의 영화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는 2011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범죄 영화와 2019년 개봉한 미국의 초자연 공포 영화가 있다.


1. 카운트다운 (2011년, 대한민국)

허종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정재영과 전도연이 주연을 맡았다. 각본은 허종호와 이형석이 공동 집필하였다. 제작사는 영화사 봄이며, 배급은 NEW와 싸이더스 픽쳐스가 담당하였다.

  • 개봉일: 2011년 9월 29일
  • 상영 시간: 119분
  • 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제작비: 약 35억 원
  • 총 관객 수: 471,547명

줄거리: 5년 전 아들을 잃은 후 감정을 잃고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던 태건호(정재영)는 간암 진단을 받고 10일 안에 간이식을 받지 않으면 죽게 된다. 장기 조직이 일치하는 인물이 사기 혐의로 복역 중인 차하연(전도연)임을 알게 된 그는 그녀에게 접근하여 간이식을 제안한다. 차하연은 수술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자신을 감옥에 보낸 조명석(이경영)의 행방을 찾아줄 것을 요구하며, 두 사람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다.

주요 출연진: 정재영(태건호), 전도연(차하연), 이경영(조명석), 오만석(스와이), 정만식(한 실장), 김동욱(날파리), 이민영(현지) 등. 특별출연으로 정혜선과 송혜교(사진 출연)가 있다.

평가 및 수상: 2011년 제36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되었다. 같은 해 제26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에서 비평가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해당 작품에 대해 "2004년의 최동훈 감독을 보는 듯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기타: 당초 전도연이 연기한 차하연 역은 김선아가 캐스팅되었으나, 투자 문제와 제작사의 요청으로 교체되었다. 극 중 오만석이 연기한 '스와이' 캐릭터는 이후 영화 《범죄도시》(2017)의 주요 빌런 장첸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카운트다운 (2019년, 미국)

저스틴 덱(Justin Dec)이 감독과 각본을 맡은 미국의 초자연 공포 영화이다. 원제는 《Countdown》이다. STX 엔터테인먼트가 제작 및 배급하였다.

  • 개봉일: 2019년 10월 25일(미국), 2019년 12월 12일(대한민국)
  • 상영 시간: 90분
  •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대한민국)
  • 제작비: 약 650만 달러
  • 전 세계 수익: 약 4,800만 달러

줄거리: 간호사 퀸 해리스(엘리자베스 라일)는 사용자의 남은 수명을 카운트다운 방식으로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한다. 앱은 그녀에게 앞으로 3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표시하고, 이후 초자연적 존재가 그녀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퀸은 같은 앱을 사용하는 청년 매트(조던 캘로웨이)와 함께 앱의 정체와 저주를 깨기 위한 방법을 찾아나선다.

주요 출연진: 엘리자베스 라일(퀸 해리스), 조던 캘로웨이(매트 먼로), 탈리타 베이트먼(조던 해리스), 피터 파시넬리(설리반 박사), PJ 번(존 신부), 톰 세구라(데릭) 등.

평가: 로튼 토마토 기준 신선도 26%, 메타크리틱 평점 31점으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수의 평론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와의 유사성을 지적하였으며, 점프 스케어에 과도하게 의존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650만 달러의 제작비 대비 4,8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는 성공하였다.


위 두 작품 외에도 2016년 WWE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돌프 지글러가 주연한 미국 액션 영화 《카운트다운》(감독 존 스톡웰), 201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상영된 독립 영화 등 동명의 제목을 가진 영화가 다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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