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카미 노리후미

카와카미 노리후미 (川上 憲史, 1975년 6월 22일 ~ )는 일본의 전직 프로 야구 선수이자 야구 해설가이다. 우완 투수로 활동했으며, 일본 프로 야구(NPB)의 주니치 드래곤즈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었다.


생애 및 경력

도쿠시마현에서 태어나 도쿠시마 상업고등학교와 메이지 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에이스 투수로 주목받았으며, 1997년 일본 프로 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주니치 드래곤즈에 1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했다.

1998년 데뷔 시즌부터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14승을 기록, 센트럴 리그 신인왕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주니치 드래곤즈의 에이스 투수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특히 2004년에는 17승 7패, 평균자책점 2.06, 179탈삼진을 기록하며 사와무라상(澤村賞)을 수상, 일본 프로 야구 최고의 투수로 인정받았다. 그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궤적을 그리는 '낙엽성 커브(落葉性カーブ)'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뛰어난 제구력과 강한 승부욕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팀의 마운드를 이끌었다.

2008 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 리그 진출을 선언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하여 2009년과 2010년 두 시즌 동안 활약했다. 메이저 리그에서는 통산 8승을 기록했으나, NPB 시절만큼의 압도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2010년 시즌 후 주니치 드래곤즈로 복귀했으나, 부상 등으로 인해 과거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고 2012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활동

은퇴 후에는 일본의 여러 방송사에서 야구 해설가 및 평론가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프로 야구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해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수상 및 경력

  • NPB 신인왕 (1998)
  • 사와무라상 (2004)
  • 최다승 (2002)
  • 최우수 평균자책점 (2004)
  • 최다 탈삼진 (2004)
  • 베스트 나인 (2004)
  • 골든 글러브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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