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땃쥐(Crocidura cameroonensis)는 땃쥐목(Soricomorpha) 땃쥐과(Soricidae)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학명은 Crocidura cameroonensis이다.
분류
- 계: 동물계(Animalia)
- 문: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포유강(Mammalia)
- 목: 진무맹장목(Eulipotyphla) 또는 땃쥐목(Soricomorpha)
- 과: 땃쥐과(Soricidae)
- 속: 땃쥐속(Crocidura)
- 종: 카메룬땃쥐(C. cameroonensis)
형태적 특징 일반적인 땃쥐류와 유사하게 뾰족한 주둥이, 작은 눈, 짧은 다리, 촘촘한 털을 가지고 있다. 등쪽은 어두운 갈색 또는 회갈색을 띠며, 배쪽은 상대적으로 밝은 회색이나 흰색을 띤다. 꼬리에는 짧은 털이 나 있으며, 몸길이에 비해 꼬리가 비교적 길다. 구체적인 체장, 꼬리장, 체중 등의 수치는 개체 및 서식지 조건에 따라 변이가 있다.
분포 및 서식지 종명(cameroonensis)에서 알 수 있듯이 카메룬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프리카 및 서아프리카 지역에 분포한다. 주로 열대 우림, 이차림, 습지 주변 등 식생이 우거지고 습도가 높은 저지대 숲 지역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태 및 습성 야행성으로 활동하며, 곤충류, 거미류, 지렁이 등 작은 무척추동물을 주식으로 한다. 후각과 청각이 발달하여 낙엽층이나 토양 표면에서 먹이를 탐색한다. 번식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한적이나, 일반적인 땃쥐류처럼 연중 번식이 가능하거나 우기에 번식 활동이 왕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수명은 야생에서 1~2년 내외로 짧다.
보전 현황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서는 '관심대상(Least Concern, LC)' 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넓은 분포권과 비교적 안정된 개체군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나, 산림 벌채 및 서식지 파편화로 인한 지역적 위협은 존재할 수 있다.
관련 종 같은 속(Crocidura)에는 아프리카땃쥐(C. olivieri), 이집트땃쥐(C. religiosa) 등 다수의 근연종이 존재하며, 형태적 구분이 어려워 유전자 분석이나 두개골 형태 측정 등을 통해 정확한 동정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