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사인스 주니어(Carlos Sainz Jr., 본명: 카를로스 사인스 바스케스 데 카스트로, Carlos Sainz Vázquez de Castro, 1994년 9월 1일~)는 스페인의 포뮬러 1(F1) 레이싱 드라이버이다. 2015년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Scuderia Toro Rosso)를 통해 F1에 데뷔했으며, 이후 르노(Renault), 맥라렌(McLaren),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를 거쳐 2025년 시즌부터 윌리엄즈 레이싱(Williams Racing)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경력 및 기록
- 데뷔: 2015년 오스트레일리아 그랑프리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 첫 포디움: 2019년 브라질 그랑프리 3위 (맥라렌)
- 첫 우승: 2022년 영국 그랑프리 (스쿠데리아 페라리)
- 소속 팀 이력:
-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2015~2017)
- 르노 스포트 F1 팀 (2017~2018)
- 맥라렌 F1 팀 (2019~2020)
- 스쿠데리아 페라리 (2021~2024)
- 윌리엄즈 레이싱 (2025~)
- 통산 기록 (2024 시즌 종료 기준): 그랑프리 우승 4회, 폴 포지션 6회, 포디움 27회, 통산 포인트 1,200점 이상 획득.
배경 및 특징 아버지는 세계 랠리 챔피언십(WRC) 2회 챔피언(1990, 1992)에 오른 카를로스 사인스 시니어(Carlos Sainz Sr.)이다. 카를로스 사인스 주니어는 카트 챔피언십을 거쳐 포뮬러 BMW, 유로컵 포뮬러 르노 2.0, 포뮬러 르노 3.5 시리즈 등 단계를 밟으며 기량을 입증했다. 특히 2014년 포뮬러 르노 3.5 시리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F1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F1 무대에서는 꾸준한 득점력과 타이어 관리 능력, 레이스 운영 능력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페라리 소속 시절인 2022년 영국 그랑프리에서 데뷔 150번째 경기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이탈리아 그랑프리, 2023년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4년 멕시코 시티 그랑프리에서도 우승을 추가했다. 2024년 시즌 종료 후 페라리가 루이스 해밀턴 영입을 발표함에 따라 2025년 시즌부터 윌리엄즈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