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2017년 9월에 메인넷을 출시하였다. 이 플랫폼은 과학적 철학과 피어 리뷰(peer‑review) 방식을 적용한 연구 기반 개발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주요 개발은 Input Output Hong Kong(IOHK)과 Cardano Foundation, 그리고 Emurgo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주요 특징
| 구분 | 내용 |
|---|---|
| 창시·개발 조직 | IOHK(입출력 홍콩), Cardano Foundation, Emurgo |
| 출시 연도 | 2017년 9월 (메인넷) |
| 기본 토큰 | ADA(에이다) – 거래 수수료 지불,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에 활용 |
| 합의 알고리즘 | Ouroboros 보리오스(Proof‑of‑Stake) 계열의 여러 버전(Ouroboros Praos, Ouroboros Genesis 등) |
| 구조 | 1) 결제 레이어(Settlement Layer) – ADA 전송 및 보관 담당 2) 계산 레이어(Computational Layer) – 스마트 계약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실행 담당 |
| 스마트 계약 | Plutus(함수형 언어 기반)와 Marlowe(재무 계약 전용 DSL) 제공 |
| 거버넌스 | Voltaire 단계에서 온체인 거버넌스와 파라미터 조정을 목표로 함 |
| 확장성·보안·탈중앙화 | “세 위원회(Scalability, Security, Decentralization) 삼위일체”를 균형 있게 달성하려는 설계 목표 |
기술적 배경
- Ouroboros: 최초로 이론적으로 검증된 Proof‑of‑Stake 알고리즘 중 하나로, 각 슬롯(slot)마다 리더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블록을 생성한다. 이는 기존 작업 증명(Proof‑of‑Work) 대비 에너지 소모가 현저히 낮다.
- Haskell 기반: 플랫폼 구현 및 스마트 계약 언어가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인 Haskell을 기반으로 하여, 코드의 형식적 검증(formal verification)을 용이하게 만든다.
- 멀티버스 아키텍처: 결제와 계산을 별도 레이어로 분리함으로써, 각 레이어의 업그레이드와 최적화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상황
- 주요 업그레이드: 2021년 ‘Alonzo’ 하드포크를 통해 스마트 계약 기능이 정식으로 활성화되었다. 이후 ‘Vasil’ 업그레이드(2022)에서는 성능 개선 및 새로운 언어 기능이 추가되었다.
- 생태계: DeFi, NFT, 교육,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Cardano 기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특히 아프리카 지역에서 저비용 금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 파일럿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참고 사항
- 카르다노는 공개된 백서와 학술 논문을 통해 설계 원리와 구현 세부 사항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 플랫폼의 로드맵은 “Byron”(기초 인프라), “Shelley”(탈중앙화), “Goguen”(스마트 계약), “Basho”(스케일링), “Voltaire”(거버넌스) 단계로 구분되며, 현재는 Goguen 단계 이후의 확장과 거버넌스 구현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