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론 버틀러(Caron Butler, 본명: 제임스 카론 버틀러, James Caron Butler, 1980년 3월 13일 ~ )는 미국의 전 프로 농구 선수이자 농구 코치이다. 그는 전미 농구 협회(NBA)에서 14년간 선수 생활을 하였으며, 이후 마이애미 히트의 보조 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생애 초기
카론 버틀러는 1980년 3월 13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린 시절은 순탄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살 때부터 마약 판매상으로 일하기 시작했으며, 15살이 되기 전까지 15번 검거된 경력이 있었다. 이후 복역 중 운동 시간에 농구를 접하면서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대학 경력
버틀러는 코네티컷 대학교(Connecticut Huskies)에 진학하여 대학 농구 선수로 활약하였다. 1학년 때 FIBA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으며, 2학년 때에는 컨퍼런스 토너먼트 우승과 NCAA 토너먼트 8강 진출을 이끌었다. 2002년에는 빅 이스트 콘퍼런스(Big East Conference) 올해의 남자 농구 선수로 선정되었다.
NBA 경력
버틀러는 2002년 NBA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의해 전체 10순위로 지명되었다. 이후 14년간의 선수 생활 동안 다음과 같은 팀에서 활약하였다.
- 마이애미 히트 (2002~2004)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04~2005)
- 워싱턴 위저즈 (2005~2010)
- 댈러스 매버릭스 (2010~2011)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11~2013)
- 밀워키 벅스 (2013~2014)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14)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014~2015)
- 새크라멘토 킹스 (2015~2016)
그는 NBA 올스타에 두 차례 선정되었으며, 별명은 "Tough Juice"로 알려져 있다. 선수 시절에는 수비력과 3점슛 능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페이스업 수비에서 다소 약점이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코치 경력 및 이후 활동
은퇴 후 버틀러는 마이애미 히트의 보조 코치로 활동하였다. 또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Tuff Juice》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그는 종교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인생이 변화되었다고 간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정보 요약
- 출생: 1980년 3월 13일
- 국적: 미국
- 포지션: 포워드
- 주요 수상: NBA 올스타 2회, 2002년 빅 이스트 콘퍼런스 올해의 선수
- 별명: Tough Juice
카론 버틀러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NBA에서 성공한 선수로, 미국 농구계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