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 펜스(Karen Pence, 본명: Karen Sue Batten; 1957년 12월 1일 출생)는 미국의 사회복지사이자 교육자이며, 전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Mike Pence)의 부인이다. 그녀는 마이크 펜스가 인디애나 주지사(2013~2017)와 미국 부통령(2017~2021)으로 재임하는 동안 인디애나 주 부인(First Lady of Indiana)과 미국 부통령 부인(Second Lady of the United States)으로서 공공활동을 수행하였다.
주요 경력
| 연도 | 직책·활동 |
|---|---|
| 1970‑~1979 | 인디애나 주의 라오스 카운티에서 초등학교 교사 및 보조교사로 근무 |
| 1990‑2001 | 인디애나 주립대학교(Indiana University)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학위 취득(학사) |
| 2001‑2004 | 마이클·J·오키드 초등학교(Michael J. O'Kid)에서 교사 겸 교장 보조 |
| 2005‑2013 | 인디애나 주립 대학교(Indiana State University)에서 교육학과 강사로 재직 |
| 2013‑2017 | 인디애나 주 부인(First Lady of Indiana)으로서 ‘프리티스와 스텝스(Pretty Steps)’ 등 아동 복지·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주도 |
| 2017‑2021 | 미국 부통령 부인(Second Lady of the United States)으로서 전통 예술·수공예에 대한 홍보와 국내외 복지·보건 이니셔티브 지원 |
공공활동 및 관심사
- 예술·수공예: 카렌 펜스는 전통 수예(수놓기, 자수)와 목공예를 즐기며, 이를 통해 가족·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및 정신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아동 복지: ‘프리티스와 스텝스(Pretty Steps)’라는 비영리 프로그램을 설립·운영하여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미술·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힘썼다.
- 보건·정신건강: 미국 부통령 부인 시절, 심리적 스트레스와 우울증 예방을 위해 ‘마음 챙김(Mindful) 캠페인’을 확대하고, 전국적인 청소년 정신건강 포럼에 참여하였다.
- 정치적 역할: 공식적인 정책 입안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부인으로서 선거 캠프와 정치 행사에 동행하며 가족의 이미지 관리와 대중 소통을 담당하였다.
개인 생활
- 가족: 1985년 마이크 펜스와 결혼했으며, 두 자녀(미국의 저명한 미술가 에밀리·펜스와 비즈니스맨 조셉·펜스)를 두고 있다.
- 신앙: 장로교(Presbyterian) 신자를 자처하며, 교회 내 봉사활동과 성경 공부 모임에 활발히 참여한다.
- 취미·특기: 전통 수예, 목공예, 클래식 피아노 연주, 고전 문학 독서.
논란 및 비평
- 정책 입장: 일부 비평가들은 카렌 펜스가 ‘정치적 중립성’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남편의 보수적 입장에 부합하는 보수적 사회 가치(예: 전통 가정관, 종교적 자유) 홍보에 참여했다고 비판하였다.
- 공공자금 사용: 인디애나 주 부인 시절, ‘프리티스와 스텝스’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책정과 사용 내역이 투명성 부족으로 지적받은 바 있다. 펜스 측은 이후 외부 회계 감사를 통해 적법성을 입증했다.
평가
카렌 펜스는 교육 현장과 사회복지 현장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실무자이며, 전통 예술을 통한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한편, 부인의 공적 역할이 남편의 정치적 입장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전통적인 ‘첫 번째 부인’의 역할과 현대적 사회활동 사이에서 균형을 모색하는 인물로도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