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자와 노부아키 (金沢 伸明, Kanazawa Nobuaki)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만화 스토리 작가이다. 그는 주로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베스트셀러 휴대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왕 게임' 시리즈로 큰 명성을 얻었다.
카나자와 노부아키는 2000년대 후반부터 휴대폰 소설 플랫폼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대표작인 '왕 게임'(王様ゲーム)은 2007년 에브리스타(Everystar)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쿠리야마 렌지(栗山廉士) 등의 작가들에 의해 만화로 각색되고, 2011년 실사 영화, 2017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는 등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되었다. '왕 게임'은 특정 명령을 수행하지 않으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스토리를 선보였다.
그는 '왕 게임' 시리즈 외에도 '왕 게임 종극'(王様ゲーム 終極), '왕 게임 기원'(王様ゲーム 起源), '왕 게임 연옥'(王様ゲーム 煉獄) 등 여러 후속작 및 스핀오프 작품들을 집필했으며, 이 외에도 '시자의 알림'(死者の知らせ)과 같은 다른 호러 및 서스펜스 장르의 소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카나자와 노부아키의 작품들은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절망적인 상황 속 인물들의 심리 묘사를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