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은 201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신동엽이 감독을 맡았고, 임창정, 최다니엘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법의 테두리 밖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범죄를 소탕하는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줄거리
미국 유학파 출신의 프로파일러이자 원칙주의자 '정진'(최다니엘)과, 다혈질에 육체파 형사 '이정진'(임창정)은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상반된 수사 방식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상관의 명령이나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오직 범인 검거만을 목표로 하는 일명 '치외법권'적인 수사를 펼친다.
그러던 중, 여성들을 상대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이비 종교 '광신도 집단'의 교주 '사무엘'(장광)을 추적하게 된다. 조직적인 비리와 경찰 내부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두 형사는 사무엘을 잡기 위해 위험천만한 잠입 수사와 거침없는 액션을 펼치며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간다.
등장인물
- 임창정 - 이정진 역: 본능에 충실하며 거침없는 수사 방식을 가진 베테랑 형사.
- 최다니엘 - 정진 역: 엘리트 코스를 밟은 논리적인 프로파일러 형사.
- 장광 - 사무엘 역: 여성들을 상대로 악행을 저지르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
- 이경영 - 홍 원장 역: 두 형사의 상관이자 경찰 고위 간부.
- 임은경 - 오민정 역: 사무엘의 비서이자 과거 희생자 중 한 명.
- 김혜윤 - 여고생 역
제작
- 감독: 신동엽
- 각본: 신동엽
- 제작사: 영화사 비단
- 배급사: 쇼박스
개봉 및 평가
《치외법권》은 2015년 8월 27일 개봉했다. 총 관객수 약 2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했다. 평단으로부터는 진부한 플롯, 개연성 부족, 캐릭터의 소모적인 활용 등 부정적인 평가를 주로 받았다. 다만, 임창정과 최다니엘의 코믹 연기는 일부 관객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