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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저고리

치마저고리는 한국의 여성 전통 의상인 한복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을 일컫는 용어이다. 상의에 해당하는 '저고리'와 하의에 해당하는 '치마'가 한 벌을 이룬다.

구조 및 특징 저고리는 몸판, 소매, 깃, 동정, 고름 등으로 구성된다. 시대에 따라 저고리의 길이나 소매의 폭, 고름의 형태 등이 변화해 왔으나 기본적인 구조는 유지되어 왔다. 치마는 허리에 감아 입는 풀 스커트 형식으로, 가슴 부분에 달린 치마끈을 이용해 고정한다. 치마의 폭과 길이는 시대적 유행과 신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역사적 배경 치마와 저고리의 기본 형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존재했음이 고구려 고분 벽화 등을 통해 확인된다. 조선시대를 거치며 유교적 가치관과 생활 양식에 맞춰 형태가 정립되었으며, 임진왜란 이후 저고리의 길이가 짧아지는 등 구체적인 양식의 변화가 나타났다.

현대적 용례 과거에는 여성의 일상복으로 착용되었으나, 현대에는 명절, 결혼식, 돌잔치, 회갑연 등 특별한 의례나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자리에서 주로 착용된다.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예복용과 생활용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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