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이 노부유키 (辻井伸行, Nobuyuki Tsujii)는 일본의 시각 장애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1988년 도쿄에서 태어났으며, 선천성 소안구증으로 인해 시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츠지이 노부유키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였으며, 4세 때 피아노를 시작했다. 2009년, 그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는 시각 장애인으로서 콩쿠르에서 우승한 최초의 사례였다.
그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라흐마니노프 등 다양한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하며, 특히 쇼팽의 연주에 대한 평가가 높다. 또한, 그는 스스로 작곡한 곡들을 연주하기도 한다. 그의 음악은 섬세하고 서정적인 표현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츠지이 노부유키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카네기 홀, 로열 앨버트 홀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독주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는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