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미구(일본어: 鶴見区, つるみく)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를 구성하는 24개 구 중 하나이다. 오사카시의 대부분은 과거 셋쓰국(攝津國) 지역이었으나, 츠루미구는 그 대부분이 가와치국(河內國)에 속했으며, 오사카시에 가장 늦게 흡수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리 및 개요
면적은 8.17km²이며, 2026년 7월 기준 추계인구는 약 109,753명, 인구 밀도는 13,434명/km²이다. 구청 소재지는 오사카부 오사카시 츠루미구 요코즈쓰미(横堤) 5초메 4-19에 위치한다. 구화(區花)는 하나미즈키(ハナミズキ), 튤립, 동백나무, 일일초(ニチニチソウ)이다.
역사
- 1974년 7월 22일: 조토구(城東区) 동부 지역을 분리하여 츠루미구가 신설되었다.
- 1990년: 국제 꽃과 초록의 박람회(꽃 박람회, 花博)가 츠루미 녹지(鶴見緑地)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는 총 입장객 수 2,300만 명을 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기록되었다. 현재 츠루미 녹지는 화박기념공원으로 조성되어 구의 상징이 되고 있다.
교통
- 철도: 오사카 메트로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長堀鶴見緑地線), JR 가타마치선(片町线), JR 도자이선(東西線) 등이 구역 내를 통과한다.
- 도로: 긴키 자동차도(近畿自動車道), 국도 제163호선, 국도 제479호선이 지난다.
특징
오사카 메트로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의 연장, JR 도자이선 개통 등 교통망 확충 이후 인구가 순조롭게 증가하였으며, 구내에는 대규모 맨션이 잇달아 건설되고 있다. 츠루미구는 오사카市内에서 비교적 주거 지역으로서의 성격이 강한 구로 분류된다.
인접 지자체
오사카시 내의 조토구(城東区), 아사히구(旭区), 모리구치시(守口市), 가도마시(門真市), 히가시오사카시(東大阪市) 등과 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