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충신길(忠臣길, Chungsin-gil)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도로이다. 종로6가 28-1에서 이화동 11-1까지를 잇는 구간으로, 법정동인 충신동을 통과한다. 도로명은 법정동 충신동에서 유래하였다.
주요 경유지
충신길은 종로구 내에서 종로6가, 충신동, 이화동을 경유한다. 행정동 기준으로는 종로5·6가동에 해당하는 지역을 지난다.
연혁
충신길은 2010년 7월 2일 종로구 도로명 주소 고시를 통해 공식적으로 명명·고시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정부가 2011년까지 완료한 도로명주소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부속도로
충신길에는 여러 개의 부속도로가 존재한다.
| 도로명 | 기점 | 종점 | 총연장(m) | 차량 통행 | 일방통행 |
|---|---|---|---|---|---|
| 충신1길 | 충신동 15-1 | 종로6가 1-10 | 89 | 불가 | 없음 |
| 충신2길 | 충신동 15-1 | 충신동 1-495 | 163 | 불가 | 없음 |
| 충신4길 | 충신동 25-29 | 충신동 1-580 | 185 | 불가 | 없음 |
| 충신4가길 | 충신동 1-498 | 충신동 1-359 | 123 | 불가 | 없음 |
| 충신4나길 | 충신동 1-427 | 이화동 9-336 | 188 | 불가 | 없음 |
| 충신6길 | 이화동 11-1 | 이화동 9-336 | 104 | 불가 | 없음 |
부속도로들은 모두 차량 통행이 불가능한 구간으로, 보행자 통행 중심의 작은 길들이다.
지명의 유래
충신길의 명칭은 법정동 충신동에서 따온 것이다. 충신동이라는 지명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 일제가 여러 동을 통합하면서 기존의 전통 지명과는 무관하게 새로 만든 이름이다. 일제는 조선 국민들의 반감을 줄이고자 유교의 5대 덕목 중 하나인 '신(信)'과 유교에서 중요시하는 '충(忠)'을 합쳐 '충신(忠信)'이라는 이름을 고안하였다. 이후 1936년 4월 충신정(忠信町)으로 개칭되었다가, 광복 후인 1946년 10월 1일 충신동으로 확정되었다.
교통 및 접근성
충신길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이 운행 중이며, 가장 가까운 역으로는 동대문역이 있다. 동대문역에서 충신길까지는 도보로 약 7분이 소요된다.
참고 사항
충신길이라는 명칭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외에도 충청남도 청양군에도 동일한 이름의 길이 존재한다. 따라서 단순히 '충신길'이라고 할 때는 어느 지역의 길을 가리키는지 구분이 필요하며, 서울의 충신길은 위와 같이 종로구 소재 도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