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사

정의
추도사(追悼辭)는 고인의 사망에 대해 슬픔과 추모의 뜻을 담아 전하는 말이나 글, 특히 장례식·추도식 등에서 낭송되는 연설을 말한다.

개요
추도사는 고인의 생애·업적·인격을 회고하고, 유가족 및 참석자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장례 절차 중 추도식(추도식·추도예배)에서 사용되며, 공식·비공식 모두에서 적용될 수 있다. 한국어에서는 ‘추도문’, ‘추도연설’ 등으로도 불리며, 영어권의 “eulogy”에 해당한다.

어원·유래
‘추도(追悼)’는 한자어로 “뒤따라 애도한다”는 뜻이며, ‘사(辭)’는 ‘말·글’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추도사’는 문자 그대로 “애도의 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정확한 최초 사용 시점은 확인되지 않지만, 조선 후기부터 장례 의례와 함께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징

  • 구성: 고인의 소개·생애 요약, 고인에 대한 평가·추억, 유가족 및 참석자에 대한 위로·격려, 마무리 결론 등으로 구성된다.
  • 형식: 구어체·문어체 모두 가능하나, 장례식의 격식에 맞추어 격조 있는 언어가 선호된다.
  • 전달 방식: 직접 낭송하거나, 사전에 기록한 글을 낭독한다. 최근에는 영상·음성 녹음 형태로 남기기도 한다.
  • 사회적 역할: 고인에 대한 집단적 기억을 형성하고, 유가족에게 심리적 위안을 제공하는 문화적 기능을 수행한다.

관련 항목

  • 추도식(追悼式)
  • 장례식
  • 애도(哀悼)
  • 유가족 위로
  • 영(靈)·혼례·제사 등 전통 의례

※ 위 내용은 사전·언어학·문화 연구 자료 등에 기반한 일반적인 정의와 특징을 정리한 것이며, 특정 사례에 대한 상세한 역사적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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