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1979년 6월 8일~ )은 대한민국의 방송MC이자 전직 아나운서이다. 충청북도 충주시 출생이며, 충주북여자중학교, 충주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아가시다이다.
2001년 EBS 한국교육방송공사 리포터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고, 2002년 원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4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였다. 2006년부터 2015년 1월까지 MBC 아나운서로 재직하였으며,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방송MC 및 내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는 SP 엔터테인먼트이다.
주요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MBC 뉴스24》, 《6시 뉴스매거진》, 《세상을 여는 아침》, 《MBC 뉴스데스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내레이션), EBS FM 《책으로 행복한 12시, 최현정입니다》 등이 있다. 또한 tvN 《고성국의 빨간 의자》에 출연한 바 있다.
2007년 MBC 《화제집중》 생방송 도중 방송 사고가 발생한 일이 알려져 있다. 같은 해 9월에는 중계차 연결 과정에서 스튜디오 화면이 전환되며 웃음을 터뜨린 장면이 그대로 송출되었고, 11월에는 급체로 인한 구토와 물 내리는 소리가 마이크 조작 실수로 방송되는 사고가 있었다.
2009년 11월 28일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3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변호사로 법인 세종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성신여자대학교 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