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강(崔智姜, 2001년 7월 23일 ~ )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KBO 리그 두산 베어스 소속의 우완 투수이다.
개요
최지강은 광주광역시 동구 출생으로, 광주서석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고등학교를 거쳐 강릉영동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장타력을 갖춘 야수(3루수)로 활동했으나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강릉영동대학교에서 투수로 포지션을 전환하였다. 2022년 두산 베어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신체 및 기타基本信息
- 생년월일: 2001년 7월 23일 (25세)
- 신장/체중: 180cm / 88kg
- 투타: 우투좌타
- 포지션: 중간 계투
- 등번호: 42번
- 2026년 연봉: 8,700만 원
선수 경력
2022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이후, 2023 시즌부터 1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2023년에는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바탕으로 개막전 승리 투수가 되었으며, 준필승조로 입지를 넓혔다. 2024 시즌에는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위주로 레퍼토리를 단순화한 뒤 구속과 구위가 크게 발전하며 정식 필승조로 승격하였다. 김택연, 이병헌과 함께 팀의 강속구 필승조 핵심 일원으로 자리 잡았다.
피칭 스타일
최고 구속 155km/h, 평균 구속 140km/h 후반대의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우완 쓰리쿼터 투수이다. 강력한 투심의 구위를 바탕으로 맞춰 잡는 유형의 피칭을 구사한다. 우타자 상대 사구와 좌타자 상대 볼넷이 다소 잦은 편이나, 전반적으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여담
육성선수 출신으로 필승조까지 성장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특유의 성장 서사로 팬층이 두터운 편이다.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도 "하고 싶은 것을 하고 그만두자"는 마음으로 투수 전향을 결심한 일화가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