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면접은 채용 전형의 마지막 단계에서 실시하는 면접을 가리키는 일반 명사이다. '최종(最終)'은 '맨 나중'을 뜻하는 한자어이고, '면접(面接)'은 '서로 대면하여 만남' 또는 '면접시험'의 준말이므로, 이 둘이 결합하여 '채용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면접'이라는 의미를 형성한다.
채용 절차에서 최종면접은 서류 전형, 필기 전형, 실무진 면접(1차 면접) 등을 모두 통과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관문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임원급 면접관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임원면접'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나, 모든 조직에서 최종면접이 반드시 임원면접인 것은 아니다. 최종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뿐 아니라 조직 적합성, 인성, 가치관, 장기적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한편, '최종면접'은 위키백과에 따르면 2017년에 EBS 1TV에서 방송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의 제목이기도 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김일중과 레이디 제인이 출연하였다.
그러나 '최종면접'이라는 단어 자체가 표준국어대사전에 별도의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지는 않으며, 이는 '최종 면접'이라는 띄어쓰기 형태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합성어에 가깝다. 학술적·사전적 정의보다는 실무 현장에서의 관행적 용어로서 통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