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실(1915년 8월 15일 – 1989년 11월 9일)은 대한민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전도사이며,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소속 인물이다. 그는 간호사 출신으로 해외 오순절 교회 선교활동을 통해 한국 개신교 선교에 기여했으며, 조용기 목사와 공동으로 서대문 순복음중앙교회(현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개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애
- 출생: 1915년 8월 15일, 황해도 해주시(현 해주군)
- 가족: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망해 홀어머니와 함께 성장하였다.
- 학력·직업: 숙명여자고등학교(전신 명신여학교)를 졸업하고, 평양 도립 병원 간호원 양성소에 합격해 간호사로 근무하였다. 이후 사업가로도 활동했으며, 1950년대에 사업 실패와 가정 불행을 겪었다.
사역
- 1940년대 말 간호사에서 전도사로 전향, 1962년 서대문 순복음중앙교회를 개척하였다.
- 조용기 목사와 협력하여 1958년 불광동 천막교회를 설립하고, 이후 서대문·여의도 일대에 순복음 교회를 확장했다.
- 해외 선교 활동으로 일본·중화민국·미국 등지에서 순복음 선교를 수행하였다.
사망
- 1989년 11월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심장 마비로 사망하였다.
유산 및 평가
최자실은 한국 오순절·순복음 운동의 초기 지도자로 평가받으며, 특히 조용기 목사와의 협력으로 대규모 교회 성장에 기여한 점이 강조된다. 그녀의 삶은 가난과 시련을 극복하고 신앙과 선교에 전념한 사례로 종교사 연구에서 자주 인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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